시, 올해의 SNS-카카오톡 부문‘대상’
시, 올해의 SNS-카카오톡 부문‘대상’
  • 광양뉴스
  • 승인 2020.10.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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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관광·문화 등 광양소식
다양한 모바일 소통‘호평’

 

광양시가‘2020 올해의 SNS’에서 카카오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지난 9월‘2020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시(市)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2017년부터 SNS 관련 분야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0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카카오톡,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8개 SNS 채널별로 활용능력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소셜미디어 활동을 계량화해 영향력 지수를 평가하는 정량평가(1차), 콘텐츠의 질, 활동실적, 의사소통성 등을 평가하는 심사위원 평가(2차)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광양시 카카오톡은 올해 124건의 콘텐츠를 게시(9월 말 기준)하고, 1:1채팅 민원상담을 하는 등 시 최고 모바일 소통매체로 자리매김해, 지난 1년간 카카오톡 친구 수가 1만5000여명 증가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승택 홍보소통실장은“광양시 카카오톡이 시민과의 소통 채널이자 광양의 대표적인 홍보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SNS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2010년 블로그‘햇살 가득 따스한 광양’을 시작으로 올해 4월 광양시 유튜브‘오롯이 광양’을 개설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등 6개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적극 운영하며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공=광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