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주)광양공장(공장장 표상희)가 지난 10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1700kg(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김치는 태인동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150여 세대와 지역아동센터 1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표상희 공장장은“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외계층과 지역민에게 이번 김장김치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김장김치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