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발전 및 회원 간 활발한 소통•교류 최선
광양시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박주식 광양시민신문 대표가 선출됐다.
광양시기자협회는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만장일치로 박주식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황망기 2대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박 신임 회장을 선출, 남은 임기 동안 협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황망기 전 회장은“지난 1년 동안 회원들의 많은 도움과 격려 덕택에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었다”며“임기를 다 채우려고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사퇴하게 되었음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황 전 회장“앞으로 평회원으로 돌아가 협회 발전과 회원 간 화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주식 신임 회장은“전임 회장께서 협회를 잘 이끌어 오셨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사퇴하게 돼 안타깝다”며“남은 임기 동안 회원들의 의견을 받들어 협회 발전과 회원들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기자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신임집행부 선출을 비롯, 회칙개정 및 수정, 연말결산 등 안건들을 처리했다.
광양신문, 광양경제신문, 광양만신문, 광양시민신문, 뉴스1, 아시아투데이, 전남CBS, 남도일보, 굿모닝투데이 등 9개 언론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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