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이틀 남겨둔 지난달 30일, 광양에 올 겨울 첫눈이 소복이 내렸다. 비록 함박눈은 아니었지만 첫눈이 쌓이는 모습을 바라보는 시민들은 저마다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희망찬 신축년 새해 다짐을 했으리라. 사진제공=날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