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상공인회, 코로나19 극복 위한‘사랑의 쌀’기부
광양만상공인회, 코로나19 극복 위한‘사랑의 쌀’기부
  • 김호 기자
  • 승인 2021.01.08 16:59
  • 호수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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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상공인회(회장 신희섭)가 지난 5일 새해를 맞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4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50포(500kg)를 기탁했다.

사랑의 쌀은 중마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조손가정, 독거노인, 한부모, 다자녀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직접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신희섭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올해도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상훈 중마동장은“이웃 간에 서로 힘이 돼 주기 위해 애쓴 광양만상공인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