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국가보훈대상 10세대‘사랑의 집수리’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국가보훈대상 10세대‘사랑의 집수리’
  • 김양환 기자
  • 승인 2021.01.15 17:15
  • 호수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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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회장 이광용)가 지난 11일‘사랑의 집수리’를 마무리하고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과 입주식을 가졌다.

지역 국가보훈대상자 10세대에 5000만원을 지원한 이번 사업은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받은 예산으로 광양시에서 대상자를 추천 받아 시공업체와 복지재단에서 현장점검을 한 후 주거환경개선 및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했다.

이광용 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사가 잘 마무리돼 다행”이라며“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알차고 유익한 사업지원을 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집수리는 △주방 및 열악한 내·외부 구조개선 △옥상 방수작업 △화장실 개·보수 등 노후주택 개·보수사업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