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출신 총경‘2명’승진
광양 출신 총경‘2명’승진
  • 김호 기자
  • 승인 2021.01.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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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원·박송희 향우

광양 출신 전남경찰청 소속 공정원·박송희 경정이‘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으로 승진했다.

공정원 향우

 

부친이 봉강 덕촌마을 출신인 공정원 총경(55)은 전남경찰청 교육계장, 감사계장, 기획계장 생활안전계장 등을 역임했다. 경찰대 10기인 박송희 총경(51)은 진상 신황마을 출신으로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계장, 아동청소년계장, 여성청소년수사계장을 역임했다. 또한 박노신 광양시의원의 6촌으로 알려졌다.

박송희 향우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총경 승진 인사는 근무성적·경력평점·지휘관 추천·직무수행 능력 등을 바탕으로 업무 성과가 우수한 대상자가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