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변 명물 탄생‘트릭아트 포토존’
서천변 명물 탄생‘트릭아트 포토존’
  • 김호 기자
  • 승인 2021.01.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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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서천변 테마공원 내 꽃 터널이‘트릭아트 입체포토존’으로 변신해 지난 15일 밤부터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길이 120m, 폭 2m의 꽃 터널 바닥에 그려진 트릭아트 입체포토존은 벽화화가로 유명한 이은미 작가를 비롯 6명의 작가들이 완성했다. 이은미 작가는“트릭아트 입체포토존 테마를 백운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서천까지 오는 동안 만나는 계곡과 맑은 물속에서 노니는 물고기 등 광양의 다양한 자연모습으로 그려냈다”고 말했다. 한 어린이가 신기한 듯 여러 그림 위에서 놀고 있다.[관련기사 12면] 

사진=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