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탁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탁
  • 김호 기자
  • 승인 2021.01.22 17:48
  • 호수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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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스톤 가야아파트(입주자대표 김공태) 주민들이 지난 20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75만2700원을 전달했다.

3년째 이어진 성금은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에 모금함을 설치해 주민들이 함께 모은 것으로 광영동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공태 입주자대표는“아파트 주민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