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면 체육회(회장 서재석)가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랑 실천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쌀 400kg을 전달했다.
옥룡면 체육회는 민선 초대 체육회장 출범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회비와 신임회장의 성금을 모았다.
서재석 회장은“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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