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백로타리클럽(회장 정명옥)이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백신전용 냉장고 4대(3200만원 상당)와 KF94마스크 2000장(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백신전용 냉장고는 로타리재단 글로벌 보조금으로 마련됐으며, 의약품과 백신 등을 안전하게 보관되도록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지정기탁 됐고, 마스크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재단에 기탁됐다.
회장은“광양시민의 백신 접종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을 위해 백신전용 냉장고를 기탁하게 됐다”며“안전한 예방접종이 될 수 있도록 백신냉장고가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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