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발전협의회, 창립총회, 이정찬 초대회장 추대
광양읍발전협의회, 창립총회, 이정찬 초대회장 추대
  • 김호 기자
  • 승인 2021.03.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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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발전협의회가 지난 9일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으로 이정찬 전 광양상공인회장을 추대했다. 협의회는 2019년 9월 1차 비대위 첫 모임을 시작으로 수차례 준비위원회 모임을 가져왔지만, 코로나19로 정식발족을 늦추다 이번에 정관 등을 의결하고 정식 출범했다.

이정찬 회장은“현재 순천에서 광양읍, 봉강면 인근을 쓰레기매립장 후보로 선정하는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며“앞으로 광양시민 및 사회단체들과 연계해 광양읍 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 임원진은 △회장 이정찬 △부회장 박명규·우승배·안영헌·김정일·김동화 △감사 박희원·이선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