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망로타리클럽(회장 최대원)이 지난 16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60kg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최근 광양희망로타리클럽 창립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복지재단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대원 회장은“광양희망로타리클럽 창단 기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쌀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희망로타리클럽은 20~40대 초반 젊은 혼성클럽으로 지난 6일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최대원 광양시의회 총무위원장이 초대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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