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이 SNNC(사장 김준형)와 지난 19일 재가복지서비스 고객을 위한 생활환경디자인사업을 진행했다.
개선사업은 SNNC 가득찬 만남봉사단이 선정된 가정의 가구 및 각종 쓰레기를 정리하고 집안을 새 단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깨끗해진 가정에서 부모님과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환경디자인사업은 중마권역에 위치한 재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스스로 위생관리가 어려운 재가장애인이 환경개선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며, 중증·독거·1인 가구 재가장애인에게 우선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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