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인근에 위치한 금호동 주택단지 벚꽃나무 길에 벚꽃이 만개해 완연한 봄을 느끼게 하고 있다. 주택단지에는 친구들의 손을 잡고 소풍을 나온 유치원생들과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어르신들, 그리고 그 가족들로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