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 광양장애인복지관장이‘제15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영재 관장은 원광효도마을 원장, 무주종합복지관장 등 30여년을 현장에서 활동한 사회복지 전문가이며 장애인, 노인, 여성,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등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관장은“지역사회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과 열심히 노력해준 직원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장애인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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