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지역 중·고생 전달 예정
대진(대표이사 이명학) 사랑봉사단이 지난달 30일 지역 중고교생 학생지원 장학금 3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태현)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주)대진 양상근 전무, 이세호 그룹장, 이병준 직원대표, 김종기 총무팀장과 광사협 윤태현 회장, 김영배 부회장, 장지수 이사, 임영화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주)대진 사랑봉사단은 2016년 4월 7일 광사협과 업무협약 이후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윤태현 회장은“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고, 광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복지서비스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상근 전무는“광사협의 투명한 운영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것에 신뢰하고 앞으로도 좋은 사업을 이어가겠다”며“지속적으로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사협은 오는 5월, 지역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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