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교촌치킨 중마2호점(사장 김미애)이 지난달 31일 나눔 후원 활동 일환으로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에 치킨 180마리를 기증했다.
후원받은 치킨은 복지관 직원들이 지역 별로 장애인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되며, 건강상태 확인 및 안부 등의 복지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헌주 관장은“교촌치킨 중마2호점 나눔행사 덕분에 좋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더 좋은 복지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애 사장은“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풀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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