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병채로통채로공연단, 4개월간 광양지역 환경정화운동
대한민국 병채로통채로공연단, 4개월간 광양지역 환경정화운동
  • 김호 기자
  • 승인 2021.04.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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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회장 이병채)이 지난 4개월 동안 광양시 일원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일상생활 속 쓰레기 줍기로 환경을 살려요’란 주제로 펼쳐진 환경정화운동은 △1월 중마동 일반부두 △2월 광양항 해상공원 △3월 진월면 섬진강 자전거길 △4월 태인동 배알도 해안가에서 이뤄졌다.

이병채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해 발생한 생활쓰레기가 심각한 환경오염을 발생시킨 것을 확인했다”며“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연단은 웃음치료 및 코믹팔러마술 등으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지역 자생 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