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기업사랑 자문단 ‘위촉’
광양경제청, 기업사랑 자문단 ‘위촉’
  • 김호 기자
  • 승인 2021.04.16 17:32
  • 호수 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야별 전문가 운영
기업 애로사항 해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이 법률, 노무, 세무·회계, 건축, 보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GFEZ 기업사랑 자문단’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GFEZ 기업사랑 자문단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및 기업 활동 자문 등을 위해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2년간 운영된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자문위원은 △법률분야 송현승 변호사 △노무분야 이유형·전대길 노무사 △세무·회계분야 송상훈 회계사 △건축분야 조연준 건축사 △보건분야 윤한상 원장이다.

광양경제청에서 자문비용을 지원해 무료로 운영되는 기업사랑 자문단은 2011년부터 입주기업 애로사항 96건을 자문한 바 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지속적인 기업사랑 자문단 운영을 통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향후 더 많은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사랑 자문단 운영 사항은 광양경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경제청 대외협력팀(061-760-5271)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