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양라이온스클럽 김용안 회장
신광양라이온스클럽 김용안 회장
  • 광양신문
  • 승인 2006.10.02 14:57
  • 호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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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봉사인이 될 터”
“앞으로 전 회원님들과 합심해서 아름다운 봉사인의 임무에 정열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6일 355-B3지구 신광양라이온스클럽 17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용안(48) 회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지난 89년 6월 라이온스클럽에 첫 발을 내디딘 김용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선ㆍ후배님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열심히 배웠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서로 화합하고 이해하는 라이온 가족 모두의 따뜻한 마음과 양보가 봉사정신의 기본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고백했다.김 회장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봉사인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라이온의 모토를 심어가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지난 회기동안 투철한 봉사정신과 리더십으로 클럽의 위상을 높인 김용호 전임회장과 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 뒤, “전 회장과 라이온 가족들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입력 : 2005년 06월 23일 10: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