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청년들의 아름다운 삶, 청년열전 [52]
광양 청년들의 아름다운 삶, 청년열전 [52]
  • 광양뉴스
  • 승인 2021.05.07 16:37
  • 호수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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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믿고 도전해 보세요”…조세찬

다양한 광양청년들이 광양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활동과 생각을 공유하고 그들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하는‘청년열전’을 마련했다. 52번째 광양청년 조세찬 씨의 삶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 조세찬(사진 뒤)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광양에서 30년째 거주중인 34살 청년사업가 조세찬 입니다.

▶ 현재 하고 있는 일

슈퍼히어로 배달대행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광양시 청년들이 속해있는 조기축구회에 나가서 땀을 쫙~~빼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 광양에서 청년으로 지내면서 가장 좋은 점

광양에서 청년으로 지내면서 가장 좋은 점은 반경 몇 키로미터안에 공원이라 던지, 체육시설 오락시설 등 즐기고자 하는 것이 다 있다는 것입니다.

▶ 지금으로부터 50년 뒤 광양 모습

감히 예상하건대 광양시는 어느 대도시 부럽지 않게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있을 것 같습니다.

▶ 본인이 가장 아끼는 물건과 이유

제가 가장 아끼는 물건은 오토바이입니다. 그 이유는 자가용도 있지만 햇빛 좋은날, 바람 좋은날에 오토바이를 타고 광양 가야로나 일반부두 공원을 라이딩 하면 정말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 애마입니다.

▶ 코로나가 끝난다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주변이 정말 조용한 휴양지에 가서 며칠간 아무것도 안하고 쉴 수 있는 곳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지친 나에게 주는 선물?

▶ 문화도시 광양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10대나 20대 3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 문화공간이 아직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광양 청년들에게 한마디

20~30대 청년 여러분! 저는 잘 되는 사람, 못되는 사람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하고자 하는 일 을 한다면 정말 좋은 결과가 모두에게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모든 청년 여러분들 힘내세요! 파이팅!

(자료제공=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청년열전’은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홈페이지(www.gyculture.or.kr) 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