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 혈액수급 위기 극복 위해‘단체 헌혈’
항만공사, 혈액수급 위기 극복 위해‘단체 헌혈’
  • 김양환 기자
  • 승인 2021.05.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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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임직원 등 40여명 참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 13일 월드마린센터 주차장에서‘사랑나눔 단체 헌혈행사’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와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과 여수광양항만관리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차단을 위해 헌혈버스 사전 방역, 헌혈 참가자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등 전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날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김선종 부사장(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나눔을 늘 가치있게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 문화를 함께 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