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태현)가 최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자의 노후주택 개·보수 등 주거개선사업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제공했다.
사업은 붕괴직전인 지붕과 그로 인한 빗물누수로 집안 전체가 곰팡이 악취 등 비위생적이고 불편한 환경을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광사협 좋은이웃들 사업비와 태인동주민센터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비, (주)에프엠씨 후원, POSCO ICT 후원과 재능봉사 등 민·관 협업으로 추진됐다.
윤태현 회장은“6월에는 POSCO ICT와‘Change My Town’사업을 통해 우범지역 안심귀갓길 조성, 마을회관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독거노인 낙상방지 타일설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공헌 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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