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평등 가족문화 확산 공로‘여가부 장관’표장
김지연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평등 가족문화 확산 공로‘여가부 장관’표장
  • 김호 기자
  • 승인 2021.05.28 18:10
  • 호수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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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연)가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27일‘2021년 전남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김지연 회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면마스크 2000매를 제작,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백신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를 통해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220개소에 김장김치 전달과 폭력 예방 및 소비자교실 운영, 시니어 요리교실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