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요양병원, 코로나19 예방 백신‘2차 접종’시작
칠성요양병원, 코로나19 예방 백신‘2차 접종’시작
  • 김호 기자
  • 승인 2021.05.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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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백운의료재단 칠성요양병원(이사장 임한익)이 코로나19 예방 2차 접종을 시작했다. 병원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110명분을 공급받았으며, 지난 21일 의료인력을 중심으로 접종을 시작해 입원환자를 포함 6월 8일까지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제열 병원장은“우리 칠성요양병원 직원 및 입원환자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병원은 물론 지역사회 면역율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칠성요양병원은 광양지역 최초로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2일까지 의료인력 및 입원환자 대상 1차 접종을 실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