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시장 퇴원, 재택근무 들어가
정현복 시장 퇴원, 재택근무 들어가
  • 김호 기자
  • 승인 2021.06.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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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달 31일 퇴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서울 모 병원에서 약 한달간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정 시장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뒤 자택에서 전자결제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정 시장의 병명은 공식적으로 발표는 없으나 복수의 직원들에 따르면 ‘말초성 T세포 림프종’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시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곧바로 집무실로 복귀하지 않고 일단 1일부터 4일까지 재택 근무 후 출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태에 따라 늦어 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