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아끼는 시민들, ­백운산 등산로 자연정화 활동
백운산 아끼는 시민들, ­백운산 등산로 자연정화 활동
  • 김호 기자
  • 승인 2021.06.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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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백운산을 아끼고 애용하는 광양시민, 탤런트 윤용현, 구회근 서울고법 부장판사, 공무원, 워킹맘 회원 등이 지난 19일 백운산 진틀삼거리부터 신선대에 이르는 등산로 구간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등산로를 청소하는 등 백운산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산림보존에 힘을 보탰다.

관계자는“코로나19가 지속되는 시기인 만큼 시민 한분 한분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명산을 보호해 주시길 바란다”며“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행복한 광양 만들기에 앞장서준 참여자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