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영·호남 지역사랑 가꾸기 ‘교류 행사’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영·호남 지역사랑 가꾸기 ‘교류 행사’
  • 김호 기자
  • 승인 2021.07.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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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지대장 이봉재)와 창원지대(지대장 김인효)가 영·호남 지역사랑가꾸기 일환으로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교류행사에서 창원지대는 광양노인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붕어빵기계, 청소기 2대, 드라이기 3대)을 기증했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가 이렇게 교류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영·호남간 오래된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서로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로 27회차를 맞았다.

광양노인복지센터장은“창원지대와의 소중한 인연으로 꼭 필요했던 물품을 지원 받게 돼 기쁘다”며“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소중히 잘 모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