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초대전 ‘시간의 재생’ 전시
기획초대전 ‘시간의 재생’ 전시
  • 김호 기자
  • 승인 2021.07.23 17:50
  • 호수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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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효자 작가, 작품 30점…오는 30일까지 문예회관

광양미술협회와 광양여성작가 회원으로 활동 중인 가효자 작가가 여행에서 발견한 풍경들을 추억하며 되새김을 한 서양화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30일(10시~18시)까지 광양문예회관 1층 전시실에서‘시간의 재생’전으로 선보인다.

광양문예회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관람 시 발열 체크와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 전시장 이용수칙을 마련해 안전한 관람을 유도하고 있다.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지역 문화예술인의 전시회를 통해 작가와 시민이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무엇보다 시민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지역작가를 위한 기획전시’는 해마다 다섯 번의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