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재 도의원, 시장 출마 선언
이용재 도의원, 시장 출마 선언
  • 김호 기자
  • 승인 2021.08.20 17:24
  • 호수 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의원 3선, 11대 전반기 의장
광양시 백년대계 초석 다질 것

이용재 도의원(광양1)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용재 도의원은“한평생 민주당과 함께했고 풍부한 사회활동과 정치활동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에 당당히 출마하겠다”며“15만 광양시민들과 함께‘더 좋은 광양!’광양시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단단히 다져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광양시민들 덕분에 전남도의원 3선과 11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의장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며“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전남도는 물론, 중앙정부와도 탄탄한 인맥을 다졌고 결단력과 추진력을 갖춘 만큼 광양시 발전을 견인할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용재 도의원은 3선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환경개선, LF스퀘어 유치, 도립미술관 유치, 광양창의예술고 유치 등 광양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으로 광양상공회의소 독자 설립과 상공인단체 활성화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