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연)가 광양시 2차 긴급생활지원비 집중신청 기간인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광양읍, 중마동의‘찾아가는 민원창구’에서 긴급재난생활비 신청 안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여성단체협의회 13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찾아가는 민원창구에서 긴급생활지원비 신청서 작성과 코로나19 방역관리 등 시민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긴급생활지원비를 수령 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회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코로나19 감염병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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