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주식회사(대표 김종현)가 지난 23일 이웃사랑실천 일환으로 라면 55박스(130만원 상당)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물품은 태인동사무소에 지정기탁 돼 태인동 지역 11곳 경로당에 5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현 대표는“코로나19 확산과 더운 날씨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자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광(주)는 지난 7월 광양 112자전거봉사대에 200만원을 지정 기탁하는 등 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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