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광양지사, 추석명절 맞아 저소득·소외계층 성금
KT&G 광양지사, 추석명절 맞아 저소득·소외계층 성금
  • 지정운 기자
  • 승인 2021.09.10 17:20
  • 호수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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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광양지사(지사장 김철호)가 지난 8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KT&G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 기부금의 1:1 매칭으로 조성되는 상상펀드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사장은“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소외계층에게 명절을 맞아 조그마한 정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필품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