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주) 광양공장이 지난 17일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쌀 10kg 44포대(150만원 상당)를 태인동주민센터에 지정기탁했다.
전달된 쌀은 추석 명절을 맞아 태인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금옥 조선내화(주) 대표는“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태인동 소외계층 이웃에게 명절을 맞아 쌀을 전달했다”며“조금이나마 명절의 정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정근 조선내화(주) 노조지부장은“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태인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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