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주) 광양지사, 골약동 저소득·취약계층 위해 ‘쌀 기탁’
세방(주) 광양지사, 골약동 저소득·취약계층 위해 ‘쌀 기탁’
  • 김양환 기자
  • 승인 2021.11.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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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주식회사 광양지사(지사장 허인철)가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쌀(20kg) 55포대(330만원 상당)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물품은 골약동사무소에 지정 기탁돼 저소득·취약계층 대상자 추천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세방(주) 광양지사 서병주 팀장은“이제 곧 연말인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당사 임직원들이 조그마한 힘을 보태 다 같이 이겨내 보자는 생각에 기탁하게 됐다”며“기탁된 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돼 세방(주) 임직원들의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