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유치원, 우주 오감체험
광양중마유치원(원장 서정인)이 지난달 30일 유아들에게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자율특색사업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일환인‘찾아오는 오감체험 우주로 떠나요’체험놀이를 운영했다.
오감놀이터가 마련된 교실에는 캄캄한 우주를 연상케 하는 태양과 예쁜 별들이 가득하고 유아들은 우주복을 입고 우주로 떠나는 상상여행이 시작됐다.
유아들은 우주여행에서 외계인을 만나면 밝게 인사도 나누고 서로 포옹하는 등 설레고 신기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야광공과 함께한 다양한 놀이에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나누는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서정인 원장은“우주놀이 체험을 통해 환호하는 유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주는 우리에게 더 이상 멀리 있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다양한 체험 교육활동으로 유아들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과 상상력을 충족시켜주는 체험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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