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그린로타리클럽(회장 정복숙)이 지난 22일 광양읍 칠성요양병원을 찾아 쌀 20kg 16포대(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쌀은 그린로타리클럽이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수제유자청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양 단체·기관은 2019년 업무협약을 맺고 휠체어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