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승 범성장갑 대표, 국제와이즈멘 광양클럽 통해 ‘장학금’
여태승 범성장갑 대표, 국제와이즈멘 광양클럽 통해 ‘장학금’
  • 김호 기자
  • 승인 2021.12.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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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광양클럽(회장 정주면) 회원인 여태승 범성장갑 대표(광양읍 소재)가 최근 코로나로 인해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광양클럽을 통해 인근 고교에 재학 중인 고3 학생 5명에게 전달됐으며,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표로 배준호 학생에게 전달됐다.

정주면 회장은 “어려운 경영난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시고 매년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여태승·이향미 회원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