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무사고 발전기원탑
동광양농협 무사고 발전기원탑
  • 김양환 기자
  • 승인 2022.01.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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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가야산 동백쉼터로 가는 길 입구에 세워진 돌탑이다. 이 탑은 지난해 12월 가야산에 돌탑을 쌓아 돌탑사나이로 불리는 유용재씨(중마동·65)가 이명기 동광양농협 조합장과 함께 쌓은 탑이다. 유씨는 2022년 새해 기념으로 돌탑을 계획하고 이명기 조합장과 함께 117번째 탑을 세웠다. 이 탑은 중마동에서 가야산 방면 첫 번째 육교를 건너 3분쯤 올라가면 양지바른 곳에서 등산객을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