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색소폰동호회(회장 이동길)가 지난 16일 사랑문화광장에서 봉사단(단장 김소찬) 발대식을 개최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소찬 단장은 “가야색소폰동호회는 좋은 사람과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재능봉사활동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더불어 환경정화 활동에도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봉사단은 매월 1회 중마동 곳곳을 돌며 환경정화활동과 재능기부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