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광양시에 위치한 외국투자유치기업 ㈜SNNC를 방문, 업체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과 함께 SNNC를 찾은 김 지사는 현장 시찰을 하고 직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SNNC 방문에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오후 3시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포스코케미칼과 6000억원 규모의 전구체 생산공장 투자협약식에 참석했다.
또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과 만나 "포스코 철강부문의 본사와 포스코케미칼의 본가가 광양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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