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49분께 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한 빌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광양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인력 42명과 장비 14대를 현장에 투입해 10여분만에 초기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일부가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 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원인 및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김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