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굴 - 꾀가 많은 토끼처럼 살자’
‘세 개의 굴 - 꾀가 많은 토끼처럼 살자’
  • 김호 기자
  • 승인 2022.07.02 13:36
  • 호수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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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작가, 29번째 자기계발서 발간
더 나은 인생 위한, 위기 극복 지혜 제시

 

광양신문 칼럼니스트로서 소통 변화관리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해원 작가가 지난달 28일, 29번째 저서 ‘세 개의 굴 - 꾀가 많은 토끼처럼 살자(바른북스, 1만800원)’를 발간했다.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서인 세 개의 굴(252쪽)은 △1장, 위기의 굴은 ‘위기의 일촌, 방심’ 등 10편 △2장, 준비의 굴은 ‘준비의 주춧돌, 성찰’ 등 10편 △3장, 기회의 굴은 ‘기회를 부르는 기회’ 등 10편으로 구성돼 독자를 찾는다.

‘세 개의 굴’은 사람이 살다 보면 필연적으로 어렵고 힘든 위기의 순간을 맞닥뜨릴 수 밖에 없지만 △위기 발생 원인 찾기 △위기 발생 예방하기 △위기 발생 시 극복하기 등을 통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김해원 작가는 “위기관리 관점에서 우리 삶은 △위기의 굴에서 사는 삶 △준비의 굴에서 사는 삶 △기회의 굴에서 사는 삶으로 분류된다”며 “이 책을 통해 지금 이 순간 어떤 굴에서 살고 있는지, 어떤 굴로 가고 있는지 돌아보고 더 나은 기회를 찾아 인생을 보다 의미 있고 행복하게 디자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작가는 현재 광양제철소 선강소통섹션에서 소통 업무를 하고 있으며, 포스코 전사 발명왕 2회 등극 등 창조적인 직무 발명 활동 공적으로 ‘2002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돼 근로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평생학습 인적자원개발사 및 변화관리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인적자원개발에 기여하는 등,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집필과 강의를 병행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집필 도서로는 ‘소통병법’, ‘노자의 소통법’, ‘소통을 잘해야 천하를 품는다’ 등 29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