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자연드림파크, 오는 26~27일 '환경' 락페스티벌 개최
구례자연드림파크, 오는 26~27일 '환경' 락페스티벌 개최
  • 지정운 기자
  • 승인 2022.08.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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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현장 공연 부활...국카스텐 등 참가

'2022 구례자연드림락페스티벌'이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한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친환경적 이미지를 담아 2015년부터 진행해 온 '구례자연드림락페스티벌'은 'Kiss the earth'라는 슬로건을 아래 환경페스티벌로 2022년 다시 태어났다.

3년 만에 현장 공연이 부활한 만큼 기존 1일 페스티벌에서 2일 간 진행하며, 환경캠페인도 진행한다.

또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첫날인 26일에는 소찬휘, 로맨틱펀치, 406호 프로젝트가 무대에 올라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둘째 날 27일에는 육남매, 크라잉넛, 타카피, 딕펑스, 노브레인, 정홍일(바크하우스), 윤성(아프리카)가 무대에 오르며, 국카스텐이 '2022 구례자연드림락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정 좌석이 없는 야외 공연으로 온라인(티켓링크, 네이버)과 오프라인(구례 자연드림파크 매장)에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8월 26일(1일권) 1만1000원, 8월 27일(1일권) 3만3000원, 양일권 4만4000원 이며, 구례군민 할인권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