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만항운노조 조합원 체력저하 예방 ‘건강삼계탕’ 전달
광양항만항운노조 조합원 체력저하 예방 ‘건강삼계탕’ 전달
  • 김호 기자
  • 승인 2022.08.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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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위원장 장한채)가 불볕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항만하역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현장근무에 여념이 없는 조합원들과 가족들의 체력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말복을 맞아 건강 삼계탕을 전달했다.

장한채 위원장은 “코로나 재확산과 고물가 속에서 불볕더위로 더 무기력해지기 쉽고 피로에 지친 조합원 동지들이 건강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기운을 얻어 무더운 여름을 잘 견뎌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항만하역작업 특성상 폭염에도 근무할 수밖에 없는 조합원들에게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현장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