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주차된 차량 문 열고다닌 10대 3명 검거
새벽시간 주차된 차량 문 열고다닌 10대 3명 검거
  • 지정운 기자
  • 승인 2022.09.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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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광양시통합관제센터와 협업
특수절도미수 혐의 적용...현재 조사 중
경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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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는 야간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다닌 3명을 광양시통합관제센터와 협업을 통해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검거된 3명은 모두 10대 청소년들로, 지난 12일 오전 3시 20분께 광양읍 일대의 식당 주변에 주차된 차량들의 문을 열고 다닌 혐의(특수절도 미수)를 받는다.

당시 광양시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통합관제 요원은 학생으로 보이는 3명의 범죄를 의심해 광양경찰서 112상황실로 신고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이들의 동선을 파악해 읍내지구대 경찰관들과 공유했다.

경찰은 광양읍 노상을 걸어가는 피의자 3명을 검거하고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

광양경찰서 관계자는 "광양시통합관제센터와 협업해 사건·사고를 해결한 사례가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치안인프라 확장과 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협업으로 공동체 치안구축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