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시장 "응원해 주시는 시민께 감사"

순천시의사회 등 7개 단체가 3350만원 상당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를 약속했다.
30일 순천시에 따르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7개 단체는 전날 순천시청에서 335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약정식을 가졌다.
약정 단체와 규모는 △순천시의사회(회장 윤한상) 800만원 △순천시치과의사회(회장 김신일) 260만원 △순천시한의사회(회장 노영만) 260만원 △순천시약사회(회장 양찬희) 500만원 △순천시외식업지부(회장 조헌기) 525만원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전남동부지회순천시지부(회장 이영자) 300만원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전남지회순천시지부(회장 장민애) 707만원이다.
이날 약정식에 참여한 단체들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모든 역량을 발휘해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해주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시켜 대한민국 정원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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