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광영동의 한 건물에서 시커먼 연기가 나고 있는 화재 현장(독자 제공) 20일 오후 3시39분께 전남 광양시 광영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광양소방서는 화재 진압 장비 12대와 소방인력 45명을 동원, 10분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하고 오후 4시 완전진화했다. 이날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ag #광양시 #광영동 #화재 #광양소방서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