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철거준비를 하는 걸까? 굳게 닫힌 한려대 정문
[포토뉴스] 철거준비를 하는 걸까? 굳게 닫힌 한려대 정문
  • 김양환 기자
  • 승인 2023.02.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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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개교한 한려대, 설립자 이홍하의 교비횡령 비리로 인해 부실대학이란 오명을 안은 채 2022년 2월 28일자로 폐교됐다. 학생수 1280명으로 개교한 한려대 때문에 덕례리 일대 상권이 호황을 맞았으나, 지금은 광양보건대의 학생 감소와 함께 상권은 몰락했다. 부지와 건물을 건설회사가 인수한 것으로 알려져 활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